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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브라이튼 꺾고 14경기 무패…한 경기 덜 치르고 EPL 3위
석명 부국장 | 2021-01-14 07:07

[미디어펜=석명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맨시티는 14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튼과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홈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맨시티는 EPL과 챔피언스리그, 컵대회 등 모든 경기를 통틀어 14경기 무패(11승3무)의 상승세를 유지하면서 승점 32를 기록, 리그 3위로 올라섰다. 1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36)에 승점 4점 차, 2위 리버풀(승점 33)에는 1점 차로 다가섰다. 맨시티는 맨유, 리버풀보다 한 경기 덜 치른 상태여서 앞으로 치열한 선두 경쟁을 예고했다.


 
사진=맨체스터 시티 SNS


이날 맨시티는 실바, 포든, 마레즈를 스리톱으로 내세우고 귄도간, 더 브라위너 등을 선발로 출전시켰다.


브라이튼 트로사르의 슈팅이 살짝 빗나가고 맨시티 더 브라위너의 슛이 골키퍼 선방에 걸리는 등 두 팀은 서로 좋은 기회를 잡았지만 골로 연결하지 못했다. 전반이 끝나가던 44분께, 맨시티가 선제골을 뽑아냈다.


더 브라위너의 패스를 받은 포든이 좌측에서 중앙으로 치고 들어오다 오른발 슈팅을 날린 것이 브라이튼 골문 구석으로 꽂혔다.


1-0으로 앞선 채 후반을 맞은 맨시티는 추가골 기회를 잇따라 놓쳤다. 실바의 강력한 슛이 크로스바를 때리고, 칸셀루와 더 브라위너의 연이은 슛은 골키퍼에게 막혔다. 


맨시티는 제주스, 스털링을 교체 투입해 공세를 이어갔다. 후반 추가시간 더 브라위너가 페널티킥을 얻어내 한 골을 더 넣고 경기를 끝낼 것 같았다. 하지만 키커로 나선 스털링이 실축해 크로스바를 넘기고 말았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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