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용산구간이 완전개통됐다.
경의선 복선전철화 사업은 1999년 착공했으며 총사업비 2조4252억원이 투입됐다. 코레일은 오는 27일 경의선 3단계 용산∼공덕 구간 개통에 따라 경의선과 중앙선 간 직결운행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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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의·중앙선 노선도./코레일 제공 |
코레일에 따르면 이곳 최다 운행구간은 수색∼DMC역 구간으로 평일이 223회로 39회 증편된다. 신규 개통 구간인 용산∼공덕 구간은 평일 173회 운행된다. 열차운행 시간 간격은 출근시간대 8.6분, 주간시간대 14.2분으로 각각 단축된다.
경의선 중앙선 구간은 용문∼용산역 구간을 급행으로 운행하고 퇴근 시간대 용문방향을 2회 신설한다. 특히 급행열차 운행구간을 양평역에서 용문역까지 연장해 환승없이 갈 수 있도록 이용편의를 개선했다.
코레일은 수도권 주민의 출·퇴근시간대 도심 접근 시간 단축을 위해 급행열차 운행횟수도 3회(13회→16회) 늘린다. 경의선 구간은 문산∼용산역 구간을 급행으로 운행한다.
아울러 27일부터는 수인선 월곶∼오이도역 사이에 달월역과 일산선 원당∼삼송역 사이에 원흥역도 새로 영업을 시작한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