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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새로운 CEO로 팻 겔싱어 선임
조한진 기자 | 2021-01-14 16:13
밥 스완, 2월 15일까지 CEO 역할 수행

[미디어펜=조한진 기자] 인텔은 이사회를 개최하고 40년 경력의 기술 업계 리더인 팻 겔싱어(사진)를 새로운 CEO로 선임한다고 14일 발표했다.


팻 겔싱어는 2021년 2월 15일 취임 예정이며, 인텔 이사회에도 속하게 된다. 밥 스완은 2월 15일까지 CEO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오마르 이시락 인텔 이사회 독립 의장은 “팻 겔싱어는 혁신, 인재 개발, 인텔에 대한 깊은 지식을 보유한 입증된 기술 리더다. 그는 운영 실행에 집중하고, 가치 기반 문화를 이끌어갈 것”이라며 “팻 겔싱어가 다른 경영진과 함께 인텔의 전략을 강력하게 실행해 제품 리더십을 구축하고 향후 중요한 기회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팻 겔싱어 신임 CEO는 “인텔과 업계, 그리고 국가적으로 중요한 이 시기에 인텔에 다시 합류해 인텔의 진전을 이끌게 되어 매우 흥분된다”며 “인텔이 기술의 미래를 계속해서 변화시킬 상당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확신하며, 훌륭한 인재들로 구성된 인텔의 글로벌 팀과 함께 고객과 주주를 위해 혁신을 가속화하고 가치 창출을 위해 일하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팻 겔싱어 CEO는 2012년부터 VM웨어 CEO로 재직하면서 회사를 클라우드 인프라,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리더로 크게 성장 시키며, 연간 매출을 3배 가량 성장시켰다. VM웨어에 입사하기 전에는 EMC에서 EMC 정보 인프라 제품 부문 사장 겸 COO를 역임하면서 정보 스토리지, 데이터 컴퓨팅, 백업 및 복구, RSA 보안, 기업 솔루션에 대한 엔지니어링과 운영을 감독했다.


EMC에 합류하기 전 그는 인텔에서 30년간  근무했으며, 인텔 첫 최고기술책임자(CTO)로 USB 및 와이파이(Wi-Fi)와 같은 주요 산업 기술 개발을 주도했다. 그는 오리지널 80486 프로세서 아키텍트로서 14개의 서로 다른 마이크로프로세서 개발을 이끄는 한편, 코어 및 제온 제품 개발에서 중추적 역할을 맡았다.



[미디어펜=조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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