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11시 현재 댓글 600여개

포털싸이트 다음이 집계한 27일 최다댓글뉴스는 서울신문의 “‘천안함 6개월 취재기자의 비망록’ 정부 신중대응…춤췄던 기사…아련했던 진실”이 차지했다.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00927022708464&p=seoul )

이 기사는 “기자도 신(神)이 아닌 이상 100% 진실을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다만 그동안 신문에 싣지 못했던 남은 비화들을 추려 보도함으로써 독자들의 판단에 얼마간 도움이 되길 바랄 뿐이다. 기자는 천안함 사건을 취재하면서 개인의 이념이나 성향, 호불호, 선입견을 버리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보도했다고 자부한다. 독자들도 이 글을 읽는 순간만큼은 개인의 이념이나 성향, 호불호, 선입견을 떠나 공정한 심판자의 자세로 천안함 사건의 진실을 헤아려 봤으면 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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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최다댓글뉴스인 서울신문의 “‘천안함 6개월 취재기자의 비망록’ 정부 신중대응…춤췄던 기사…아련했던 진실”


다니엘님은 “객관적으로 기사를 썻다길래... 유심히 기사를 다 읽어 보았더니...일방적인 정부의 발표에만 촛점을 맞추고쓴 기사구만...정부와 정부의 반대시각에서도 똑같이 균형잡인 시각으로 기사를 써야지 그래야 무엇이 옳고 그른것인지...그래야 니가 말한 '진실'에 한발짝이라도 더 다가가지... 정부가 발표하는대로 날짜별로 써놓고선... 이게 객관적이니 딸랑이지... 이런것을 딸랑이라고 하는거야..언론의 양심을 판...초딩논술부터 배우고...양심이란것을 배우고...다시 기자해라”라고 말했다.


비와외로움님은 “결국 북한소행인데 인터넷 상에서 떠도는 택도 없는 소리로 국민의 30%가 안 믿는다는 걸 쓰고 싶었던게로군 기자양반 그런데 어쩌나 얼마전 발표에서는 국민의 70%가 정부 발표를 안 믿는다는데 기사 정정할 생각은 없소 정정할 생각 없겠지 지금 당신의 기사는 지극히 주관적으로 국방부와 정부 발표를 그대로 나열한것 뿐이오 또한 기자양반 당신이 올린글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아 보기위한 말 장난에 불과할 뿐이오”라고 비난했다.


녹색지대님은 “이제 진실은 훗날 역사가 말해줄지라도.... 암초에 의한 긁힌 자국이 평택항에 도착후에 없어졌다는 기사도 본적이 있는듯 러시아 조사단의 뒷말을 인용해 미국대산가 누가 지껄인것에 대한 해명도 없고 ..mb가 러시아게 간것은 러시아측의 진실을 입막음하기 위해 갔다는 설도있었고...러시아에서 mb를 초청안했다는데 청와대는 초청해서 갔다는 말도 있고........어느것이 진실일까...진실은 한점 의혹이 있어선 안되는데..오얏나무아래에서 갓끈도 매지말라는 말도 잊어버렸나...... 훗날....실미도처럼 영화화되어서 그냥 사람들의 입에 회자되어질것인가.. 격노한 국민들이 있을것인가.. 아리송해~ 아리송해~ 어제한 너의말이 아리송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