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기상청은 15일 오후 9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영하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앞서 지난 5일과 10일에도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