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윤정이 '맘 편한 카페'에 합류한다. 

15일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 측은 "이동국을 중심으로 장윤정, 이유리, 최희, 홍현희, 송경아, 배윤정까지 막강한 일곱 멤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 사진=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 제공


이 프로그램은 대표 워너비 스타들이 '맘 카페'를 오픈해 결혼, 출산, 육아, 부부, 살림 등 다양한 고민과 정보를 공유하는 관찰 예능이다. 

안무가 배윤정은 '예비맘'을 대표해 관찰 예능에 첫 출연한다. 그는 최근 40대 나이에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이번 방송에서 지난 해 결혼한 11세 연하의 남편과 신혼집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배윤정은 "늦은 나이에 엄마가 돼 모든 게 낯설고 떨린다. 그럼에도 큰 설렘이 있다"며 "'맘 편한 카페'에서 육아 선배들과 많은 정보를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맘 편한 카페'는 오는 28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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