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민정이 우아한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패션 매거진 맥앤지나는 15일 여성 란제리 비비안의 뮤즈가 된 배우 이민정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민정은 'It's My Fit'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게 당당하고 우아한 라인의 핏을 살려 화보 콘셉트를 소화했다.

지난해 드라마에 이어 올해에도 영화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이민정은 "가족은 내가 살아가는 원동력이자 이유라고 생각한다"며 가정적인 면모를 보였다. 

그는 "모든 분이 힘들었던 2020년을 넘기고 2021년에는 건강하고 행복해지길 바란다. 무탈하게 영화 촬영이 마무리돼 영화관에서 모든 분을 뵐 수 있길 바란다"고 새해 인사를 전하며 새로 나올 영화에 대한 기대를 부탁했다.


   
▲ 사진=맥앤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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