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진이 5년 만에 다시 킹콩 by 스타쉽에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15일 핑클 출신 배우 이진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아직 활동 계획은 정해진 바 없지만 앞으로 작품 활동을 열심히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진은 2011년 킹콩 by 스타쉽과 첫 번째 인연을 맺고 2015년까지 함께한 바 있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하반기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진은 현재 남편과 미국 뉴욕에 거주하고 있다. 향후 연기자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킹콩 by 스타쉽에는 송승헌, 조윤희, 송하윤, 김다솜, 박희순, 김범, 이동욱, 유연석, 이광수, 이미연, 이엘리야, 임수정, 전소민, 채수빈 등이 소속돼 있다.


   
▲ 사진=킹콩 by 스타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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