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견희 기자]유한양행은 최근 센스있는 여성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종합 영양보충제 '센스밸런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센스밸런스는 영양제 최초로 여성의 생리주기인 28일에 맞춘 섬세함을 앞세운 제품이다. 특히 휴대하기 간편하고 위생적인 28정 PTP 포장으로 제작됐으며 하루 작은 한 알 복용으로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성분 역시 여성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소들로 구성됐다. 주요 기능성 성분은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B3 , 비타민 B6, 비오틴, 엽산, 비타민 B12, 비타민 C, 비타민 D, 마그네슘, 아연, 셀레늄 등 12가지로 이뤄져 있다. 

최근 10년간 발표된 국제 저널에 따르면 비타민 B6, 엽산, 비타민 B12, 마그네슘, 아연, 셀레늄은 피임제 사용 시 결핍되기 쉬운 영양제로 공통 언급되고 있다. 이 외 기타 원재료 성분으로 파크크렌베리, 코엔자임Q10, 히알루론산, L-시스틴이 함유됐다.

유한양행은 "센스밸런스는 스트레스, 불규칙적인 식사, 무리한 다이어트 등으로 영양소가 부족한 여성, 매일 간편한 건강 관리가 필요한 여성, 피임약을 복용하고 있는 여성에게 추천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제품 출시로 센스데이 브랜드를 여성 헬스케어를 위한 전문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