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농도 나쁨 소식이 전해졌다.

29일 국립환경과학원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일평균 m³당 81∼150μg) 수준으로 예상 된다”고 밝혔다.

   
▲ 미세먼지 농도/사진=연합뉴스TV 캡처

이날 수도권 등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에 이른 것은 전날 축적된 오염 물질과 중국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타고 새벽부터 유입된 오염물질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영호남과 제주 등 그 외 권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31∼80μg) 수준으로 예상되지만 저녁부터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일 경우 일반인들은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노인이나 어린이, 천식환자 등 미세먼지 민감군은 특히 야외 활동을 주의해야 하며 천식환자가 실외에 있는 경우 흡입기를 더 자주 사용할 필요가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세먼지 농도, 조심해야지” “미세먼지 농도, 바깥 출입 자제해야지” “미세먼지 농도, 어쩐지 목이 칼칼해” “미세먼지 농도, 중국 때문에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네” “미세먼지 농도, 마스크 사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