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는 혹한에도 꽃을 피우는 제주한란의 생명력을 담은 '제주한란 라인 5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제주한란 라인'의 원료인 제주한란은 제주에서 자생하는 난 60여종 중 하나로 촘촘한 조직력 덕분에 추운 겨울에도 꽃을 피워내는 강인한 생명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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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한란 출시/이니스프리 제공 |
이러한 생명력을 담아 촘촘하고 탄탄한 피부를 선사하는 '제주한란 안티에이징 라인' 은 이니스프리 다운 건강한 원료와 정직한 약속, 착한 그린 라이프까지 브랜드의 진심을 담았다.
특히 '제주한란 인리치드 크림'(50ml/2만5000원)은 지난 2014년 1월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안티에이징 대표 상품으로, 실제 6주 간의 임상실험을 통해 피부의 진피가 촘촘해지는 '피부 치밀도' 개선까지 입증된 점이 눈길을 끈다.
이 외에도 이니스프리는 피부 타입에 맞게 사용 가능한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제주한란 젤 크림 (50ml/2만5000원)', '제주한란 인텐스 크림 (50ml/2만8000원), '제주한란 아이크림(30ml/2만5000원)', '제주한란 마사지 크림(80ml/1만8000원)' 까지 총 5종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심혜지 이니스프리 상품개발팀 팀장은 "2014년 1월 출시된 이후 큰 인기를 얻은 제주한란 인리치드 크림을 계절별, 피부타입별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형으로 제품 라인을 확장해 선보이게 됐다"며 "단기간에 좋아진다는 약속 보다 신경 쓴 만큼 점점 좋아지는 피부를 통해 이니스프리의 진심을 전달하고자 한다" 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