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골프는 밀레니얼 및 Z세대 골퍼들과 골린이(골프 초보자)의 증대와 함께 브랜딩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스타 골퍼 3인을 홍보 대사로 임명했다고 2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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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폴골프가 강다나, 류가형, 이한솔 프로와 1년간 의류 협찬 계약을 진행했다./사진=삼성물산패션부문 |
빈폴골프는 강다나, 류가형, 이한솔 프로와 1년간 의류 협찬 계약을 진행했고, 3명의 골퍼는 다양한 행사, 방송, SNS에 빈폴골프를 알려나갈 계획이다.
특히 강다나 프로는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7만2000여 명에 이를 정도로 '인싸'인데 빈폴골프의 매력을 SNS를 통해 다양하게 알려나갈 계획이다.
빈폴골프는 홍보 대사 3인방과 골프에 적합한 기능성 소재를 기반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느껴지는 디자인의 '클래식 라인', 퍼포먼스 기반의 고기능성 소재를 기반으로 한 미래지향적 디자인인 'NDL 라인'을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빈폴골프는 지난 2016년부터 박성현 프로에게 의류를 협찬하고 있고, 완벽한 스윙을 위한 인체공학적인 동체 패턴과 소재 혁신으로 무장된 기능성 특화 라인 'NDL'을 선보이고 있다.
김승현 빈폴골프 팀장은 "골프가 밀레니얼 및 Z세대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조명되면서 골프에 입문하는 고객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라며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소비자 태도를 형성시키는 차원에서 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프로들을 홍보 대사로 임명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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