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신년광고 갤럭시 노트4엣지로 "해피 뉴이어"
삼성그룹이 2015년 대국민인사를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4 엣지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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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의 2015 신년 광고 / 삼성그룹 제공 |
삼성그룹은 1일 종이신문 1면을 통해 “2015년 기분좋은 첫날입니다”라는 카피로 5000만국민들에게 인사했다.
삼성은 이날 신년광고에서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새로운 꿈을 꾸는 우리는 더 행복해질 것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라고 강조했다.
사진은 2015년 을미년이 청양의 해인 것을 감안해서 눈밭에서 노는 하얀 양떼들을 배경으로 한 1월 캘린더로 이루어졌다. 캘린더속에는 귀엽고 해맑은 어린 소녀가 밝게 웃으면서 두 손을 들고 새해를 소망하는 모습이 담겨져있다.
소녀 옆에는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 4 엣지가 부각돼 있다. 엣지 화면속엔 핀으로 쓴 'HAPPY NEW YEAR'라는 문구가 나와 국민들에게 희망한 한해가 될 기원하고 있다. [미디어펜=김세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