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신골든스위트 고층 아파트 화재

10월 1일 낮 오전 11시 30분경 해운대 우동에 위치한 우신골든스위트 주상복합아파트에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바람 때문에 더욱 커지고 있어 피해가 우려된다.


현재 트위터들은 이와 관련된소식을 빠르게 전하고 있다.


한 트위터에 따르면 화재 현장에는 소방헬기 2대를 비롯해 소방차 등 소방장비 47대와 소방인력 134명이 동원돼 화재를 진압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4층 미화원 작업실에서 시작된 불길이 계단을 타고 올라가 꼭대기인 38층까지 갔다고 전했다.




또한, “바로 옆에 소방서도 있었지만 워낙 고층이라 진화가 어려운 것 같다”고 현장분위기를 전했다.


이번 화재에 한 트위터는 “왜 소화 장치는 작동하지 않았는지 ㅠ_ㅠ 부디 인명피해 없기를..” 이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나타냈다.



한트위터는 화재현장의 동영상을 올리며 급박한 상황을 인터넷으로 전파했다.








현장에 있는 트위터들은 속속현장상황을 올리고 있으며 현장에 있지 않은 트위터들은 화재가 인명피해없이 잘 끝나기만을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