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싸이트 다음이 집계한 10월 1일 연예부문 최다댓글뉴스는 뉴스엔의 “스탠퍼드大 “졸업생 타블로 위해 모든 조치 취할 것” 학력위조 의혹 논란에 공식입장”이 차지했다.(http://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view.htmlcateid=1032&newsid=20101001072105342&p=newsen)
이 기사는 “타블로의 학력위조 논란이 점점 가열되는 가운데 미국 명문 스탠퍼드 대학교 측이 "우리 학교 졸업생을 위해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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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뉴스 게시판 댓글 |
ID ‘바람’ 은 “그냥 학교위조가 아닌 자료 받아서 동영상과 관련 교수의 증거물만 있으면 되는 것 아닌가”라며 “그걸 변호사까지 선임하는 이유가 뭘까 아무쪼록 잘 마무리하시오... 타진요가 뭔지 모르지만 타진요를 이해하는 것은.. 요즘 연예인이나 정치인이 학력위조에 많이 나와서 저러는 것 같은데. 그걸 시원스럽게 해결도 못하고.. 좀더 공부하시오...”라고 말했다.
또 다른 ID “실명제로 댓글 다는 네이트는 타블로 옹호글이 많고, 닉네임, 익명성으로 하는 다음댓글은 타진요, 상진세, 타까들이 많다, 왜일까”라며 “익명성 뒤에 숨어서 찌질대지 말자^^타블로가 직접 스탠가서 성적증명서 뽑앗대자나, 대학에서 본인이 아닌 사람한테 성적증명서 뽑아주는거 냐 개소리 작작하자”라며 비난했다.
ID ‘로드쇼’는 “스탠포드 에서 본격적으로 나서든 어쩌든 간에, 또 타블로가 박살이 나던 타블로에게 진실 요구하며 악플소리 듣는 *들이 박살나던 간에 그래 그러니까 일단 지대로 사람들이 요구하는 확실한 증거를 공개 해봐라”라며 “공개를 해야 뭐가 되도 되지 일이 이 지경까지 온 상황에서까지 공개 안하고 걍 믿으라 떠드는 인간들 누구 아직은 누가 누구를 욕할 때인지도 모르는 상태 아닌가”라고 전하며 현 상황을 질타했다.
ID ‘우주발사거북선’은 “진짜 징글징글하다.. 자신의 학력 인증하는데 네티즌 수십만명이 동원되야하고 카페가 생겨야하고, 변호사가 변호해 줘야하고 고소와 고발이 남발되어야하고 국제고와 스탠퍼드대와 방송국과 검찰까지 동원되어야 하는가”라고 말하며 “학력 이란게 이토록 멀고 험난하단 말인가...스탠퍼드 출신 연예인 두세명만 더나오면 이러다가 국가분열 사태까지 초래할꺼 같다...아무튼 빨리 해결되어 조용히 좀 살자”라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