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준 기자]폭스바겐 서울 경기/강원 지역 공식 딜러인 아우토플라츠는 송파석촌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하고 서울 남부 및 인근 경기 지역 고객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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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스바겐 제타/사진=폭스바겐코리아 제공 |
송파구 석촌동(삼학사로26)에 자리 잡은 송파석촌 서비스센터는 서울 송파 및 잠실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인근의 하남, 남양주, 경기남부 지역까지 서비스망을 확장하여 고객들에게 신속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연면적 533㎡에 지상 2층 규모로 들어선 송파석촌 서비스센터는 일반 정비를 위한 5개의 워크베이와 우수한 전문인력을 통해 하루 최대 30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며, 10대 이상의 여유로운 주차 공간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정비 예약 및 대기 시간 단축으로 서비스 편의성을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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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스바겐 송파석촌 AS센터 전경/사진=폭스바겐코리아 제공 |
문경회 아우토플라츠 대표는 "송파석촌 서비스 센터 오픈으로 수입차 수요가 높은 송파 및 인근 경기 지역 고객들의 서비스 수요에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수도권 지역 및 강원 지역의 핵심 딜러로 정확하고 수준 높은 정비, 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폭스바겐 아우토플라츠 송파석촌 서비스센터는 오픈을 기념하여 2월 한 달간 입고 고객에게 폭스바겐 정품 우산, 머그컵 및 워셔액 등 다양한 기프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이번 폭스바겐 송파석촌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아우토플라츠는 수도권 5개 서비스센터(판교, 분당, 안양, 하남, 송파석촌) 및 강원지역 1개 서비스센터(원주)를 포함한 총 6개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게 되었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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