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10시 30분 현재 댓글 3700여개 이상 달려
10월 2일의 포털사이트 다음이 집계한 최다댓글뉴스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의 "타블로, 스탠퍼드 졸업 증명 "창피하다" 눈물"이 차지했다.

기사는 "타블로는 방송 말미 방송된 마지막 인터뷰에서는 "내가 얼마나 밉보였으면. 얼마나 얼마나 반감을 살만한 모습으로 살아왔으면"이라며 제대로 말을 잇지 못했다."라고 보도했다.

이 기사에 대해 네티즌들은 타블로 학력논란에 대해 아직도 치열한 논쟁을 이어나가고 있지만 MBC스페셜의 방송 여파인지 타블로에 대한 동정여론 내지 학력신뢰 여론이 예전에 비해 늘어났다.

바람꽃님은 "타진요, 상진세...처벌 청원하는 아고라 만들어야"한다며"그들은 어떠한 증거앞에도 진실을 볼 마음은 없는것 같네요.. 아무리 증거라고 내놓아봐야....오히려 조작이니 매수니 하며 의혹을 만들어 내는건 그들입니다. 세상에 진실과 정의는 오로지 자신들 뿐이라면 외곡된 맘으로 똘똘 뭉친 집단이죠.. 그렇게 당당하면 왜 방송금지 가처분을 신청하고 얼굴들은 왜 가리는건지.. 진실을 외치면서도 정작 진실보다는 한낱 마녀사냥에 혈안이 되어 그것에 희열을 느끼는 광적인 집단이죠..
이제 그들이 처벌받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라고 카페운영진들에 대한 반감을 드러냈다.


니들이 알아님은 "타블로 도 책임져야 할 문제~!!!!!"라며 "방송을 첨부터 다 보진 않았지만..
이제 여론은 블로가 스탠졸업생이 맞다는 결론을 내린듯~ 여지껏 그 먼길 걸어오느라
어정쩡하게 답하고 여기저기서 말 틀리게 하고 그리고 네 가족들... 네 스스로 그렇게 몰고 간 책임도 있잖아~ 암튼 학력 따지는 울 나라 신정아 예일대 사건도 그렇고 이번에도 스탠을 상대로..
증말 부ㄱ끄럽당 ;; 글고.. 타진요는 왜 몇명의 운영진들만 안티 타블로가 되어 그 난리치고 누구라도 혹시....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게 아닐지 모르니 신중하잖글도 제 맘대로 삭제하고 강퇴시켜 버리느지.. 반박논리는 절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듯 "이라며 타블로와 운영진들 양자의 잘못을 지적했다.


인간명품님은 "아직 확실히 증명이 된 게 아닙니다."라며 "여권을 보여준 것은 확실히 진전 된 것은 틀림 없지만, 동명 이인을 가능성을 불식시켜 주진 못했습니다. 당시 2001년, 그의 영문명이 들어있는 출입국 증명서를 제시하면, 거의 확실히 증명이 된다고 봅니다. 여기서 타블로가 취해야 할 행동은 억울하다, 당했다. 나만 피해자다. 이런 태도가 아니고, 나는 당당하다 네티즌의 의문에 충실히 답변하겠다 이런 태도이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타블로 응원하는 네티즌들도 함께 획실한 증거 나올때 까지 판단을 보류하고 타블로를 응원해야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다면, 타진요 일부 회원들 처럼 모두 조작이다'와 같은 등의 주장과 틀릴 것이 무엇입니까 "라고 여권공개등 의혹해소가 더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