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오늘(15일) 밤 10시 40분부터 생방송으로 방송되는 MBC '100분 토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자 토론회를 진행한다.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50여 일 앞두고 펼쳐지는 이번 토론은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의 첫 번째 TV 토론이다.
'100분 토론'에서는 서울시민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쟁점을 두고 토론을 진행하기 위해 서울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시행했다.
이번 여론조사를 통해 주거 및 부동산 정책과 일자리 및 경제 활성화, 코로나 19 방역 및 사후 대책 등 주요 이슈에 대한 우상호, 박영선 두 후보의 의견과 정책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천만 명에 육박하는 인구를 책임질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되기 위해 각 후보가 어떤 비전과 전략을 갖고 있는지 '100분 토론'에서 확인할 수 있다.
15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 토론에 이어 오는 22일에는 국민의힘 경선 후보들이 출연해 토론할 예정이다.


   
▲ 사진=MBC '100분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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