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11시 현재 댓글 1100여개

포털싸이트 다음이 집계한 4일 최다댓글뉴스는 뉴시스의 “할머니-소녀 지하철 막장 몸싸움 동영상 유포”가 차지했다.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01004022607025&p=newsis )


이 기사는 “지하철 내에서 벌어지는 할머니와 어린 소녀간의 거친 몸싸움이 온라인상에 급속도로 유포되고 있다. 4일 일부 동영상 사이트에는 70대로 추정되는 할머니가 1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소녀와 벌이는 몸싸움이 담긴 동영상이 '지하철 패륜녀' 등의 제목으로 올라와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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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최다댓글뉴스인 뉴시스의 “할머니-소녀 지하철 막장 몸싸움 동영상 유포”


liquid님은 “요즘에 중고등생이 설치면,, 무조건 선빵날려야 해요.. 할머니.. 나이스샷..!! 저는 아마 달리는 열차에 던져버렸을거에요.. 미친욘,, 한국이 싫으면 니가 떠나라.. 요즘엔 위아래가 없죠.. 싸가지없는 욘은 엠씨몽처럼 이빨뽑아 군면제시켜야죠”라고 말했다.


쁘띠님 “저 할머니 상습범이라며 다른사람들도 시비거는거 많이 당했다던데그리고 기사만 보면 여자애 잘못이지만 애가 잘못했다고 진심으로 사과했는데도 불구하고 시비걸고 욕하고 먼저 머리채 잡은건 할머니야. 나이 는 어디로 먹었니 애가 잘못했다고 사과하면 담부터 그러지마라 하고 말면되지 왜 거기서 부모욕을 하고 그래그럼 그 상황에서 누가 화 안내겠나 부모욕부터 하는데저런사람은 어른 대접 받을 필요 없어 손녀뻘이나 되는 한참 어린애가 그런행동하고 사과하면 관용이라는게 있어야지 저건 뭐.ㅉㅉ”이라고 말했다.


미란다키커님은 “노인분들은 꼭 저렇게 훈계를 해도 여자애들한테만 해주심..뭐 잘못하면 훈계 들어야하는건 맞지만 ..노약자석이 아니라 그냥 일반석에 남친이랑 둘이 앉아있었는데 나한테만 와서 뭐라고 막 하더라 옆에있는 남자가 남친이란거 아니까 뭐라하다가 다른 칸으로 가대.. 하.. 서러워서 정말. 결국 만만한게 여자임 그것도 어린여자애들. 아마 저 할머니.. 남학생이었으면 저렇게까지 못하셨을것임.. 할머니나 할아버지나 훈계하고싶을때 가장 좋은 대상은 여대생 아님 여고딩이더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