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미래에셋대우가 이사회 산하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위원회'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25일 이사회를 열고 'ESG 위원회' 설립 안건을 결의했다.

이번 결의는 최고 의사 결정 기구에서 ESG와 연계된 안건을 심의·결정하고 외부에 투명하게 공개하는 체계를 확립해 ESG 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구상과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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