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싸이트 다음이 집계한 6일 최다댓글뉴스는 경향신문의 “현행대로 내고 덜 받는 ‘연금개혁안’ 쉬쉬”가 차지했다. ( http://media.daum.net/society/welfare/view.htmlcateid=1066&newsid=20101006030804812&p=khan )
이 기사는 “정부가 지난해 초 '현행대로 내고 덜 받는' 연금개혁안을 마련하고도 지금까지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민주당 박은수 의원은 5일 보건복지부 장관 직속 기구인 국민연금개혁위원회 산하 '국민연금과 기초노령연금 통합 및 재구조화 소위원회'가 지난해 2월 작성한 연금개혁방안 최종 보고서를 입수,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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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최다댓글뉴스인 경향신문의 “현행대로 내고 덜 받는 ‘연금개혁안’ 쉬쉬” |
푸른하날님은 “매년 통보되는 연금수령액이 갈수록 적어지더라~!! 물가 상승률에 비례해서 받게 된다고 했던 연금수령액이 , 매해마다 수령액이 줄어들던데 .이런 심오한 일이 있었냐 국민들한테 통보도 안하고 죽어라고 수십만원씩 꼬박 꼬박 수십년간 내고 , 정작, 십만원가량도 못타게 되는거 아니냐 그냥 , 내 연금은 내가 알아서 내면 안될까 국민을 위한다는 것들이 벌이는 지금의 작태를 봐선, 연기금으로 주식몰빵하고 , 다 거덜나서 나중엔 받을 돈도 없다고 , 누구 말따라 기왕 이렇게된거 맘 편히 갖으라고 쥐롤할까봐 , 심란하다..아~!! 피같은 내돈~!!!”이라고 말했다.
아둥님은 “단순한 계산을 해봅시다.. 출산율1.1명,,,,,이젠 기대수명이 80까지 가는데.... 내나이 40인데... 70살쯤 연금받고 있을때....30-40대의 인구는 지금의 반틈이다.. 어디서 돈이 나올거냐.... 연금 파산은 뻔한일인데/// 원금도 못 건질 연금... 지금이라도 국민에게 선택권을 줘야 한다..연금파산이 불보듯 뻔한데 파산 안당할려고... 원금도 못 건질 연금을 넣어야 하나..저출산 문제 해결 못하면 연금을 포기하는 것이 순리다”라고 말했다.
항상제자리에님은 “국민연금은 낼수록 손해다 상식적으로 인구가 감소되며 노령사회되가는데 들어오는 돈은 작고 지출할돈은 점점 많아진다 그렇다고 운용잘해서 수익내는것도 아니고 여기저기 투자해서 손해참 많이본다 지금상태라도 유지라도해서 받아 먹을수 있을려나
지나마 지금 수급자들은 행복한거다..........몇십년지나면 고갈되것지 차라리 그돈으로 은행이자놀이 만 했어도 엄청난 이익을 만들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