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방탄소년단이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7일 "가수 브랜드평판 2021년 2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방탄소년단, 2위 아이유, 3위 임영웅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1년 2월 가수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아이유, 임영웅, 블랙핑크, 강다니엘, 영탁, 이찬원, NCT, 선미, 아이즈원, 트와이스, 세븐틴, 오마이걸, 김희재, 여자친구, 송가인, 엑소, 이승기, 정동원, 청하, 화사, 태연, 제시, 레드벨벳, 장민호, 펀치, 박진영, 벤, 조이, 나훈아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아이유 브랜드가 새로운 음원을 출시하면서 브랜드평판 순위가 상승해 방탄소년단 브랜드 1위, 아이유 브랜드 2위, 임영웅 브랜드 3위가 되었다.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글로벌 플랫폼, 아이유 브랜드는 커뮤니티 플랫폼, 임영웅 브랜드는 미디어 플랫폼에서 팬덤을 구축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1년 1월 27일부터 2021년 2월 27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23,421,789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분석을 했다. 지난 1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47,794,847개보다 16.49% 줄어들었다.


   
▲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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