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제42회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국가시험 합격자가 6일 발표됐다.
응시자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 홈페이지에서 합격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42회 국가시험에는 치과위생사 5396명 중 4798명(88.9%), 치과기공사 1454명 중 1114명(76.6%), 물리치료사 4049명 중 3586명(88.6%), 방사선사 3339명 중 2288명(68.5%)이 합격했다.
단, 결격사유가 있을 경우 그 합격을 취소하며 이 결정에 이의가 있을 경우 90일 이내에 행정심판청구 또는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올해 배출되는 약사가 역대 최고 수준이 될 것인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6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 따르면 올해 약사국시 지원자수는 1875명에 달한다. 이는 지난 2012년 전체 4년제 약대생들이 마지막으로 치렀던 제63회 약사국시 응시자인 1815명보다 높은 수치로 역대 가장 많은 응시자수를 기록한 것이다.
이 같은 응시자를 기록한 것은 이번 약사국시의 경우 6년제 졸업생과 4년제 졸업생이 함께 시험을 치르기 때문이다. 6년제 졸업생의 경우 1732명이, 4년제 졸업생은 143명이 약사국시에 응시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 때문에 이번 약사국시를 통해 가장 많은 수의 새내기 약사가 배출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역대 최다 배출 약사는 1614명이다.1월 23일 시행되는 약사국시는 4년제 졸업생의 경우 서울 신천중학교에서 별도로 진행되며 6년제 졸업생의 경우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서 각각 치러진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