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는 입학과 졸업시즌을 맞이해 ‘NB 플라이트 팩(NB FLIGHT PACK)’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NB 플라이트 팩은 카모플라주 패턴을 항공점퍼와 백팩 그리고 뉴발란스 대표 신발에 공통적으로 적용해 다양한 크로스 코디가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 뉴발란스 플라이트 팩 출시

항공점퍼 플라이트 자켓(FLIGHT JACKET)은 겉감과 안감 사이에 기능성 필름을 접착한 윈드스크린 소재를 사용했다.

윈드스크린 소재는 외부의 바람을 차단하고, 내부의 온기를 유지시켜 적정체온을 지켜주는 뉴발란스만의 테크놀로지며, 기존 윈드스크린보다 더욱 소프트한 터치감을 느낄 수 있도록 사양을 업그레이드했다.

2015 윈드스크린 소재를 플라이트 자켓 뿐만 아니라, 후드집업, 베스트, 팬츠 등 다양한 아이템에 적용해 9만9000원~19만9000원의 가격대로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플라이트 백(FLIGHT BAG)은 개폐구를 버클이 포함된 폴딩 탑 방식으로 설계해 다양한 형태의 백으로 변형이 가능하다.

가방을 완전히 펼칠 수 있도록 전면부에 지퍼를 구성해 수납 편리성과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색상은 카키, 블랙, 네이비 3가지며 가격은 13만9000원이다.

뉴발란스는 플라이트 팩 출시를 기념해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8일부터 25일까지 뉴발란스 공식 인스타그램 홈화면을 캡처해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