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11시 현재 댓글 1200여개

포털싸이트 다음이 집계한 7일 최다댓글뉴스는 서울신문의 “고학력 ‘콜걸’ 늘었다, 오피스텔 성매매 여대생”이 차지했다.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01007031434929&p=seoul )


이 기사는 “보통 월 1000만원은 벌고, 생리기간 7일을 제외한 나머지 날들을 꽉 채울 땐 1500만원까지 벌어요. 서울의 명문대 법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성매매 여성 B(20)씨는 시간이 지나면서 청산유수처럼 말을 이어 나갔다. 일반 직장인의 몇 배에 달하는 수입을 자랑할 때는 얼굴에 자부심까지 느껴졌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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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최다댓글뉴스인 서울신문의 “고학력 ‘콜걸’ 늘었다, 오피스텔 성매매 여대생”


knckl님은 “저런 여자애들이 많은것도 당연한 일이지요 어차피 복권10억 당첨되면, 혼자 나홀로 도망가서 살텐데 저런 성매매도 비슷한것이지요 게다가 일본av처럼 서비스해주면, 연봉2억까지 충분히 거뜬하겠지요 어차피 혼자살거면, 10억만 있으면, 인간관계 필요없이 혼자도 살거든요 누구든지 10억당첨되서 놀길꿈꾸니 저런 성매매야 아무것도 아닌거죠 ㅡㅡ;”라고 말했다.


vmfltpr님은 “딱 봐도 이게 광고라는 게 안 보이냐 600만원 선불에 월수입 1500. 남친 있어도 다 커버해주니 걱정하지 말고 오세요. 생초보 환영. 순진한 애들까지 누이 둥그레지고 갈등 때리게 만드는 기사다. 고학력 교양있는 고급 여성들 다수 확보. 돈 많고 끼있는 남자들 이거보고 벌써 아랫도리 불뚝거리게 만드는 기사다. 세상에 광고를 이런 식으로”라고 비난했다.


돈키호테님은 “없었어야 할 여성부 최악의 작품 성매매 방지법 돈 있는 사람은 룸을 가든 돈으로 애인을 만들든 법 위에서 놀지만 돈 없어 장가 못가거나 마눌 도망친 사람이 해소할 집창촌만 없애 성범죄만 늘어난다. 옛말에도 여염집 여성이 양가집 규수의 정조를 지켜준다는 말이 있다. 예전엔 법으로 성병검진이라도 했지만 이젠 냄비장사 하지 마라고 법으로 정해 성병검진이 이루어지지 않아 성병이 창궐한다. 대딸방, 키스방, 오피스텔 성매매 등 변종 성매매가 창궐하고 위험수당이 포함된 성매매 비용만 올린 꼴이다. 성매매 여성들 단속 피해 외국으로 가서 노예생활한다고 TV에 나왔다. 단속 위험으로 성접대하러 외국에 모시고 간다. 누굴 위한 성매매 방지법인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