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삼성카드가 삼성 디지털프라자 관련 혜택 강화와 생활요금 자동 납부 할인 혜택 등으로 리뉴얼한 '디지털프라자 BENEFIT 삼성카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 '디지털프라자 BENEFIT 삼성카드' 플레이트 이미지/사진=삼성카드 제공


해당 카드는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24개월 또는 36개월 라이트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라이트할부를 이용하면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월 최대 2만원의 결제일 할인을 제공하고, 삼성케어플러스 월 자동납부금액도 최대 5000원까지 할인된다.

아파트 관리비, 통신, 도시가스요금, 전기요금, 렌탈, 4대 사회보험 등 생활요금을 자동납부하면 최대 10% 결제일 할인이 제공된다.

라이트할부를 이용할 경우 생활요금 자동납부 5% 할인을 월 최대 8000원까지 받을 수 있고, 라이트할부를 완납하거나 이용하지 않을 경우 생활요금 자동납부 10% 할인을 월 최대 1만8000원까지 받을 수 있다.

주유소와 온라인쇼핑몰 3% 할인을 월 최대 8000원까지 받을 수 있고, 라이트할부를 완납하거나 미이용할 경우에는 주유소와 온라인쇼핑몰 6% 할인을 월 최대 1만8000원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해당 카드는 삼성닷컴에서 3% 결제일 할인을 연 최대 3만원까지 제공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과 해외겸용(마스터) 모두 2만원이다.

한편, 삼성카드는 오는 31일까지 삼성카드 전 회원 대상으로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플러스페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금액대별로 최대 60만 삼성전자 S포인트 및 최대 2% 결제일 할인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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