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포스코건설은 충남 아산시 북수리 389번지 일원에 짓는‘더샵 센트로’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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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샵 센트로 투시도./사진=포스코건설 |
지상 최고 28층, 11개동, 총 939가구 규모로 전용면적별로 △76㎡A 35가구 △76㎡B 80가구 △84㎡A 369가구 △84㎡B 186가구 △84㎡C 196가구 △106㎡ 73가구다. 입주는 2023년 10월 예정이다.
단지는 아산 탕정지구 생활권에 속해, 탕정지구의 주거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KTX∙SRT 천안아산역, 지하철 1호선 아산역, 배방역이 인접해 있고 오는 12월 지하철 1호선 탕정역이 개통을 앞두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지산체육공원, 용곡공원, 곽교천이 있다. 배방초·중·고와 아산 모종 학원가도 가깝다.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모다아울렛, 이마트트레이더스 등의 편의시설도 이용이 쉽다.
성재호 포스코건설 분양소장은 “더샵의 주거노하우와 우수한 기술력을 더해 더샵 센트로를 천안아산을 대표할 랜드마크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약 일정은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30일이며, 정당계약은 내달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628번지 일원(설화중학교 인근)에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방문제로 운영된다.
사이버 견본주택에서는 VR로 구현된 360도 뷰로 가구 내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드론을 활용한 항공 영상으로 단지의 입지와 커뮤니티시설도 볼 수 있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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