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키움증권이 인터넷전문은행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9일 오전 9시25분 현재 키움증권은 전거래일 대비 6.39% 오른 5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권용원 키움증권 사장은 온라인 증권사로서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인터넷전문은행 시장에 뛰어들겠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은 점포 없이 인터넷과 콜센터를 통해 예금, 대출 등의 업무를 처리하는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