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신진주 기자]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옥치국 전 삼성디지털프라자 대표이사를 신임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따라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신임 옥치국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한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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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치국 전자랜드프라이스킹 대표 |
전자랜드프라이스킹 관계자는 "지난해 7월까지 신개념 창고형가전매장 전자랜드프라이스킹 전환을 완료하고 보다 큰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이번 전문경영인 영입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한편 신임 옥치국 대표이사는 1956년생으로 경북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삼성반도체에 입사했으며 2005년 삼성디지털프라자 남부지사장을 거쳐 대표이사로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