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5일 오전 캐나다 블랙베리 인수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미국의 CNBC는 14일(현지시간) 삼성전자가 캐나다 스마트폰 제조업체 블랙베리 인수를 위한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방송은 인수가격이 최대 75억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블랙베리는 이날 인수설에 영향받아 주가가 30% 급등하기도 했다. [미디어펜=이서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