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블랙베리 인수보도를 부인한 삼성전자가 보합권으로 출발했다.
15일 오전 9시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0.07% 오른 134만6000원을 기록 중이다.
로이터통신 등 미국 일부 언론들은 14일(현지시간) 삼성전자가 무선 네트워크 등 특허권 확보를 위해 캐나다 스마트폰 제조업체 블랙베리에 인수를 제안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블랙베리 측은 이날 “어떤 가능한 형태의 인수제안에 대해 삼성과 협의하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삼성 측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