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역 대표 쇼핑몰 거점으로 총 6번의 티록 로드 투어 진행
행사 기간 중 총 1만여명 부스 방문 및 현장 상담 진행
[미디어펜=김상준 기자]폭스바겐코리아가 6주간 진행한 티록 전국 투어에 약 1만여 명 몰리며 인기를 증명했다. 

   
▲ 폭스바겐 티록/사진=폭스바겐코리아 제공


폭스바겐 신형 티록 전국 로드 투어는 △하남 스타필드를 시작으로 △롯데아울렛 광주수완, △스타필드 안성, △스타필드 코엑스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 대구 등 젊은 층부터 가족단위의 다양한 쇼핑객들이 방문하는 전국 각지의 대표 쇼핑몰에서 6주 간 매 주말마다 진행 되었다.

이번 로드 투어 기간 동안 약 1만여 명의 방문객이 티록 전시 부스에 다녀갔다. 차량 전시와 함께 준비된 홀로렌즈를 통해 신형 티록을 가상으로 주행해보고 다양한 컬러를 기호에 맞게 선택해보는 티록 AR 체험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럭키 크레인과 같은 풍성한 참여 이벤트는 방문객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이 외에도 티록의 상세 스펙 및 프로모션 등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한 고객들을 위한 차량 상담이 현장에서 제공되었으며, 특히 티록의 주 타깃층인 밀레니얼 세대뿐만  아니라 4050 여성들의 관심이 상당해 눈길을 끌었다.     

   
▲ 폭스바겐 티록 로드투어/사진=폭스바겐코리아 제공


슈테판 크랍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부문 사장은 “이번 신형 티록 로드투어 이벤트는 기존에 진행했던 로드투어와는 다르게,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장소와 AR존 등 색다른 차량 체험방식을 선보인 이벤트였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폭스바겐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티록 구매자들을 위한 총소유비용 절감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첫차 수요가 많은 신형 티록에 대해 3월부터 5년 15만km의 무상 보증 혜택과 함께 1년 동안 사고로 인한 판금 도색, 부품 수리비를 보상해주는 ‘바디 & 파츠 프로텍션’ 프로그램이 추가되어 차량 유지보수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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