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국내 증시에 상장된 중국기업주가 중국 증시의 하락세에도 상승하고 있다.
19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중국원양자원은 전거래일 대비 9.00% 급등한 5690원을 기록 중이다. 웨이포트, 차이나그레이트, 차이나하오란 등도 3~6%대로 오르고 있다.
이날 상해종합지수는 5.53% 폭락한 3189.73에 장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