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분기 말 기준으로 최근 1년간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 수익률이 13.75%를 기록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는 퇴직연금 적립금이 가장 많은 상위 10곳의 사업자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이다. 개인형 퇴직연금(IRP) 수익률은 11.37%로 역시 적립금 상위 10곳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 확정급여형(DB) 퇴직연금 수익률은 2.26%였다.

미래에셋증권은 연금 고객의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자산관리(WM)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아울러 정기적으로 자산 운용 현황을 점검하고 자산 리밸런싱(재조정)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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