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반기문 유엔(UN)사무총장의 테마주가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20일 오전 10시43분 현재 보성파워텍은 전거래일 대비 12.72% 급등한 5760원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씨씨에스는 상한가로 치솟았고 휘닉스소재 역시 14% 이상 급등 중이다. 이날 한창은 투자경고종목 지정 이후에도 주가가 급등해 거래가 정지됐다.
이날 반 총장의 교향인 충북 음성군은 이필용 음성군수 주재하에 2016년도 정부예산확보 대책보고회를 통해 내년에 반기문기념관 확충 및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을 추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