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NH투자증권이 서울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타워2)로의 본사 사옥 이전을 완료하고 새롭게 출발한다고 26일 밝혔다.

   
▲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본사는 파크원 타워2 건물의 2∼18층을 사용한다. 건물 2층에는 영업부금융센터와 NH농협은행이 입점한 상태다.

회사 측은 “신규 사옥 이전으로 그동안 여러 건물에 흩어져 있던 본사 조직이 한 건물에 모이게 되면서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사옥 이전 기념으로 신규 고객 등을 상대로 거래 실적에 따라 기프티콘·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새봄맞이 무브무브 이벤트'를 전개한다. 자세한 내용은 NH투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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