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민규 기자]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 본관 앞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소상공인의 손실보상 소급적용 입법을 요구하는 천막농성을 27일로 16일째 이어나가고 있다.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출신인 최 의원은 지난 12일부터 국회본청 앞에서 천막을 치고 '삭발 결의식'과 무기한 천막 농성에 돌입했다.
최 의원의 요구사항은 코로나19로 발생한 피해 손실을 현 정부가 '영업금지나 제한 명령으로 손실을 입은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지난 손실까지 소급해서 보상해주는 법안을 만들자'라는 촉구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이다.
천막농성장에는 '우리는 정부가 시키는 대로 방역 협조했습니다. 이제는 정부가 시키는 대로 그냥 죽어야 합니까'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 등이 게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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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에서 '소상공인 손실보상 소급적용 입법' 요구를 위한 천막논성을 16일 동안 이어가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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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에서 '소상공인 손실보상 소급적용 입법' 요구를 위한 천막논성을 16일 동안 이어가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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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에서 '소상공인 손실보상 소급적용 입법' 요구를 위한 천막논성을 16일 동안 이어가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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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에서 '소상공인 손실보상 소급적용 입법' 요구를 위한 천막논성을 16일 동안 이어가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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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에서 '소상공인 손실보상 소급적용 입법' 요구를 위한 천막논성을 16일 동안 이어가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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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에서 '소상공인 손실보상 소급적용' 입법 처리를 위한 촉구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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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에서 '소상공인 손실보상 소급적용' 입법 처리를 위한 무기한 천막농성이 16일 동안 이어지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미디어펜=박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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