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남편 백종원, 외식업계 재벌

1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소유진과 가희가 출연한 가운데 소유진 남편 백종원이 화제로 떠 올랐다.

소유진은 MC 김성주가 “셰프 아내로 살면 먹고 싶다고 하는 음식이 바로 나오느냐”고 묻자 “그렇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텔레비전을 보다 맛집 소개가 나오거나 요리 장인이 나오면 남편(백종원)이 ‘별거 아니다’라며 30분 만에 음식을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이어 소유진은 “남편(백종원)이 체중 관리 음식을 또 해준다. 요새 체중 관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라고 말해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의 경제력도 새삼 눈길을 끈다. 소유진은 지난해 12월 KBS2 ‘해피투게더 시즌3-크리스마스 특집’에 출연했다. 소유진 남편 백종원대표는 외식업계의 미다스 손이라 불리는 외식업계 재벌로 700억 매출을 자랑하는 더본코리아 사장이다. 더본코리아는 20개 브랜드와 300여개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 디스패치 클라라./뉴시스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회장’ ‘클라라 폴라리스’

디스패치 ‘클라라-폴라리스 회장’ 간 문자 메시지를 공개해 인터넷이 떠들썩하다. 특히 그간 클라라가 성적 희롱을 당한 것으로 주장해왔으나 공개된 메시지를 보면 줄곧 클라라가 이끌었다.

19일 인터넷 연예매체 디스패치를 통해 공개된 폴라리스 회장과 클라라의 문자를 살펴보면 “(이 회장의 문자에서)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고 주장했던 것과는 달리 두 사람의 대화는 클라라가 대부분 이끌었다.

문자는 대부분 클라라가 아침 인사를 건네는 내용을 시작된다. 애교섞인 말투는 물론, 하트 이모티콘도 클라라 혼자 사용했다. 또 클라라는 자신의 몸매가 드러나는 운동 사진, 속옷 화보 사진 등을 보내면서 이 회장으로부터 대답을 이끌어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클라라는 속옷 화보를 전송하면서 “자꾸 약한 모습 보여서 죄송해요. 회장님께 잘 할게요”, “언더웨어 촬영이라 또 굶어요. 맛난 것 사주세요”, “어때요?”라는 등의 문자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폴라리스는 클라라에 대해 공갈 및 협박혐의로 형사고소했다. 이와 관련해 클라라는 이 회장이 잦은 문자를 보내 성적 수치심을 느꼈고, 계약에 위반된 사안이 있다며 폴라리스 측에 계약무효소송을 제기했다.

인제 승용차 사고, 일가족 4명 모두 사망

인제 승용차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일가족 4명이 숨져 안타까움을 전했다. 19일 저녁 7시 20분쯤 강원도 인제군 44번 국도에서 40살 유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안에 타고 있던 62살 이 모 씨 등 일가족 4명이 숨졌고, 운전자 유 씨와 유 씨의 아들이 크게 다쳤다. 사고 현장에는 눈이 없었고 직선 도로인 만큼 눈길 사고로 보기에는 어려운 상황이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땅콩회항 조현아 대한항공 동영상공개

대한항공이 '땅콩 회항' 당시 공항에서 항공기가 후진했다가 탑승 게이트로 돌아가는 동영상을 20일 공개했다. 20일 대한항공은 조현아 전 부사장의 '땅콩 회항' 사건 당시 항공기가 이동하는 장면이 담긴 CCTV를 언론에 공개했다.

지난 해 12월 5일 0시 53분(현지시각) 조현아(41)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탄 뉴욕발 인천행 대한항공 KE086편 항공기가 7번 탑승구 연결통로(브릿지)에서 떨어져 토잉카에 끌려 후진했다가 다시 되돌아오는 4분 가량의 '램프리턴' 정황이 담겨있다.

해당 영상은 검찰이 전날 조 전 부사장에 대한 첫 공판에서 공개한 바 있다. 검찰은 비행기 출입구와 연결된 탑승게이트로 돌아간 것이 항로를 변경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대한항공 측은 항공기 견인차(토잉카)에 의해 뒤로 이동하다가 바로 돌아온 것으로 항로 변경이 아니라고 반박하고 있다.

대한항공 측은 이 동영상을 근거로 "항공기 엔진이 가동되지 않았고, 토잉카에 의해 17m쯤 후진했다가 다시 탑승게이트로 돌아온 것 뿐"이라며 "항로라는 개념은 '항공로'와 동일한 의미로 사용해 고도 200m 이상의 관제구역을 의미해 항로 변경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터키 실종 김군 난민촌서 하차

터키 남동부 소도시 칼리스에서 지난 10일 실종된 김모군(18)이 택시를 이용해 국경 인근 난민촌으로 이동한 정황이 포착돼 실정 수사에 실마리가 풀리고 있다.

외교부 당국자는 20일 "김군이 10일 오전 8시께 배낭 하나를 메고 호텔을 나섰고 호텔 맞은편에 있는 모스크 앞에서 수 분간 서성거리다가 8시25분에 남성 한 명을 만났다"면서 "그 남성이 이쪽으로 오라고 (김군에게) 손짓을 했고 8시30분께 시리아 번호판을 단 검정 카니발 차량이 두 사람을 태우고 이동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을 태운 차량은 킬리스 동쪽으로 약 25분 정도(거리로는 18㎞) 떨어진 베시리에 마을에 위치한 시리아 난민촌 주변으로 이동했고 두 사람이 하차했다"고 전했다.

현지 경찰 조사에 따르면 김군이 탑승한 택시는 시리아 사람이 운영하는 불법 택시다. 김군과 함께 택시에 탑승한 남성의 국적은 파악되지 않았다. 김군이 내린 베시리 마을에서 시리아 국경까지의 거리는 약 5km다.

경찰은 김군이 테러단체 `이슬람 국가(IS)`에 가입하기 위해 시리아 밀입국을 시도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경찰은 오는 21일 김군 실종 사건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