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는 30일부터 롯데백화점의 수도권 15개 매장에서, 도내 우수 농식품을 연중 판매한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판매 매장 15개는 경기도내의 수원점, 평촌점, 중동점, 분당점, 안산점, 구리점, 서울시내의 명동 본점, 강남점, 관악점, 노원점, 잠실점, 영등포점, 청량리점, 미아점 및 건대점이다.

   
▲ 친환경농산물/사진=친환경농산물자조금 제공


'G마크' 친환경,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상품 등 품질이 검증된 우수 농식품을 전용 공간에서 판매하며, 품목은 채소와 과일 등 신선상품 30~50종이다.

경기도는 향후 명절 선물세트를 비롯한 특별판촉전, 외부공간을 활용한 플리마켓 형식의 직거래장터도 함께 운영, 소비자들이 다양한 도내 우수 농식품을 접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경기도 온라인 쇼핑몰 '마켓경기'를 통해 대량.구독 구매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구성,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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