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신진주 기자]국내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폴렌(POLLEN)’이 이미연 백팩을 비롯한 폴렌의 인기 제품들을 업그레이드 출시했다.
이미연 가방으로 더욱 잘 알려진 길리백팩은 토트백을 연상시키는 심플한 디자인과 백팩의 기능적인 특징이 만나 독특한 스타일로 인기를 끈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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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렌 |
22일 폴렌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기존의 파스텔 컬러와는 차별화된 톤 다운 네이비 컬러를 선보여 좀 더 세련된 스타일로 착용할 수 있도록 출시됐다.
이미연 백팩을 비롯해 PL 4.1(피엘 4.1), ELSA MINI LIMITED(엘사 미니 리미티드), LADY TOTE(레이디 토트), GILI. H 4.0 Navy(길리 4.0), GILI. H 3.4 Navy(길리 3.4), AMAZON CLUTCH. M(아마존 클러치) 등 신제품을 선보였으며, 이번 신제품은 온·오프라인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폴렌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엉뚱발랄한 사회부 기자 ‘윤유래’역의 이유비가 착용해 ‘이유비 백팩’ ‘윤유래 백팩’ 등으로 연관검색어에 오르며 이미연 백팩 이후 폴렌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폴렌(POLLEN)’은 롯데백화점 바이에토르 본점을 필두로 잠실점, 부산본점, 현대백화점 모노쉬프리미엄 본점, 무역센터점, GS Shop, CJ mall, 신세계몰, 위즈위드, AK몰 등을 통해 유통망을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