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 사건’의 충격이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 홍천에서 6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22일 오후 2시53분께 강원 홍천군 북방면 성동리의 한 야산 인근에서 60~70대로 추정되는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발견 당시 시신은 하의가 무릎까지 벗겨지고 상의도 일부 벗겨진 채 측면으로 누워있는 상태여서 타살을 의심케 하는 정황이었다. 발견 지점 인근의 주택을 방문한 수리 기사가 최초로 수상한 점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조사 결과 경찰은 일단 타살은 아닌 것으로 잠정적인 결론을 내리고 있다. 18일 가족들에 의해 자살의심자로 경찰에 실종 신고된 61세 A씨인 것으로 판단하고 정확한 사인에 대해 조사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