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금융감독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건물이 임시 폐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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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감독원 본원/사진=미디어펜 |
금융감독원은 서울 여의도 본원 16층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금감원은 본원을 임시 폐쇄하고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했다. 16층에 근무하는 직원 전원과 밀접 접촉자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금감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금감원에선 지난해 12월과 올해 3월, 4월 중 두 차례 확진자가 나온 바 있다.
[미디어펜=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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