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의 한국 지수 구성 종목에 HMM, 하이브(구 빅히트), SKC, 녹십자가 신규 편입됐다.
국제적 주가지수 산출업체 MSCI는 12일 발표한 5월 반기 리뷰에서 한국 지수에 이들 종목을 신규 편입했다고 밝혔다. MSCI는 시가총액과 유동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지수 편입 종목을 선정한다.
한편 삼성카드, 롯데지주, 한국가스공사, GS리테일, 한화, 현대해상, 오뚜기 등 7개 종목은 MSCI 한국 지수에서 빠졌다.
MSCI 지수에 편입되면 지수를 추종하는 글로벌 패시브 자금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