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골프 전문 온라인 셀렉숍 '더 카트 골프'가 론칭 1년 만에 급성장하며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7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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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골프 전문 온라인 셀렉숍 '더 카트 골프'가모바일 기반의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사진=코오롱인더스트리 |
2020년 론칭 대비 현재 누적 회원수(21년 5월 기준)가 300%로 늘고 전년비 월 평균 거래액이 220%씩 급성장하는 추세를 반영, 모바일 기반의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
더카트골프 앱은 스타일링 큐레이션 콘텐트에 차별점을 뒀다. 입점 브랜드들의 여러 상품을 직접 큐레이션하는 것뿐 아니라 스타일 화보를 직접 촬영, 자체 콘텐트로 제작하는 것. 고객들이 트렌디한 제품을 접하는 동시에 현실적인 스타일링팁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다.
또한 전문적인 에디토리얼과 골프 관련 다양한 콘텐트를 마련한다. 6월부터 ‘잇츠마이골프’카테고리를 신설, 골프 브랜드 관련 종사자의 스토리와 스타일링에 대한 내용을 다뤄 다양한 볼거리와 상품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현재 더 카트 골프에는 지포어, 피브비, 아넬 등 MZ세대에서 주목 받고 있는 40여개의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으며, 연말까지 매니어층에 인정 받는 국내외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더 카트 골프는 론칭 1주년을 기념해 5월 31일까지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버즈 오브 콘도르, 존스, 라다 등 해외 유명 골프브랜드 상품을 최대 80% 할인한다. 또한 '한정판 래플 이벤트'를 통해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아이템들을 회원들에게 제공한다.
매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진행하는 타임딜 이벤트는 매번 새로운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으며, '더 카트 골프' 앱을 다운로드 할 경우 조건과 관계없이 모든 회원들에게 1만 포인트가 지급된다.
이 외에도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겐 럭셔리 브랜드 닐바렛의 볼 파우치가 증정되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 시 별도의 10% 쿠폰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더 카트 골프 관계자는 “지난 해 론칭 이후 고객들에게 호평 받으며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이에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차별화된 상품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카트 골프는 골프 전문 경쟁력을 강화해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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