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도핑 양성, 메달 박탈에 자격정지?…어쩌나
마린보이 박태환의 도핑 양성 반응 파문이 충격을 주고 있다. 아시안게임에서 박태환이 사용이 금지된 남성 호르몬제 주사를 맞은 사실이 검찰 조사에서 확인됐다.
박태환 도핑 양성은 고의가 아니고 병원 측의 잘못으로 피해자가 됐지만, 징계를 피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현재 세계도핑방지규약 제10조 4항은 "의사가 금지약물을 투여했을 경우 선수가 몰랐다고 해도 이를 예방할 의무는 전적으로 선수에게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한 테스토스테론은 엄격히 규제되는 상시 금지 약물이어서 박태환 도핑 양성 반응에 따른 징계는 2년에서 4년까지의 자격정지를 받을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태환의 도핑 양성 반응으로 지난 인천 아시안게임시 도핑 검사에서는 문제가 없었지만, 징계가 결정되면 아시안게임에서 따낸 6개의 메달이 박탈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 |
 |
|
| ▲ 가희-소유진./JTBC캡처 |
가희 소유진’눈물 어린 우정…“같이 샤워 하는 사이”
가수 가희가 탤런트 소유진과 눈물 어린 우정을 드러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11회에는 냉장고를 공개한 배우 소유진과 가희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MC 김성주가 “가희에게 소유진이란?”이라는 질문을 하자 가희는 “소유진은 내 인생의 방향을 바꾸게 해준 친구다. 뮤지컬을 할 수 있게 도와준 친구”라고 답했다. 이어 가희는 “한동안 자존감을 잃어서 힘든 시절이 있었다. 그때 소유진이 내게 ‘언니는 정말 빛나는 사람이니까 그렇게 작게 있지 마. 언니는 누구보다 빛나’라고 말해줬다”라고 설명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자 소유진도 눈시울을 붉히며 “언니에게 뮤지컬을 하게 해준 게 아니라 아는 사람을 소개해준 것 뿐이다. 언니가 실력이 돼서 능력으로 오디션에 합격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소유진은 “언니 무대를 보는데 이렇게 잘할 거면서, 사람들에게 기립박수받을 거면서 왜 그때 그랬나 싶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유진은 이날 방송에서 “가희 몸을 실제로 눈으로 본 적이 있는데 완벽하다”고 칭찬해 모든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이어 “샤워할 때도 나도 모르게 언니 몸을 보게 된다. 샤워하고 있는 언니를 보게 된다. 예술 작품처럼 정말 예쁘다”고 덧붙였다.
한편 가희는 2013년 1월 소유진의 결혼식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가희는 “너무 예쁜 결혼식이었습니다. 유진! 신랑님! 오래오래 서로 사랑하며 행복하세요”라는 글을 함께 올렸다.
세월호 생존 학생 ‘판사 질문에 눈물 펑펑
단원고 학생 등 세월호 생존 피해자들이 27일 법정에 출석해 당시의 아픈 기억을 증언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출석한 증인들은 하나 같이 해경 경비정(123정)이 사고 해역에 도착했던 사실을 알지 못했으며, 퇴선방송이나 관련 지시 또한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광주지법 형사 11부(임정엽 부장판사)는 27일 오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전 목포 해경 123정 정장 김경일 경위에 대한 재판에서 단원고 학생 2명, 일반인 승객, 화물차 기사 등 4명이 증인으로 나섰다.
이 자리에서 세월호 생존자인 단원고 학생 A군은 "4층 레크레이션룸 앞에서 쉬고 있었다. 갑자기 배가 기울면서 선내가 아수라장으로 변했다"며 "사고 직후 기울어진 배 반대편(우현) 복도로 올라갔고, 캐비넷을 열어 구명조끼를 꺼낸 뒤 각 방 문 앞에 있는 여학생들에게 던져줬다. 나와 일반인 승객들이 다른 학생들을 구조하는 과정에서 해경의 도움은 전혀 없었다"고 진술했다.
이어 증언에 나선 세월호 생존 학생 B군 역시 "탈출하는 동안 해경의 도움은 없었다. 퇴선 안내나 이와 연관된 지시를 받은 적은 없다"고 설명했다. 수사검사가 "사고 당시 인명구조와 관련해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이라고 질문하자 B군은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며 눈물을 흘렸다.
정글의 법칙 윤세아, 육중완이 수영복 건네준 이유는?
배우 윤세아가 '정글의 법칙'서 육중완이 자신의 수영복을 주워준 뒷얘기를 털어놨다. 27일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연출 이영준) 제작발표회에서 정글의 법칙 윤세아는 "정글에서 급하게 수영복을 갈아입어야 했는데 어두운 곳에서 수영복을 갈아입다가 그만 실수를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정글의 법칙 윤세아는 "뭔가를 흘렸는데 육중완이 주워서 가지고 있었다"며 "중완 씨가 신사답게 내게 다가와 '누나 이거 흘렸어' 하며 돌려주었다. 그 이후 그 뭔가에 대해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며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그러나 정글의 법칙 윤세아는 끝내 떨어뜨린 것에 대해 대답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극했다.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에는 윤세아를 비롯해 개그맨 김병만, 류담, 배우 손호준, 방송인 샘 해밍턴, 샘 오취리, 그룹 장미여관의 멤버 육중완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금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