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롯데호텔은 오는 6월 1일 1차 리뉴얼을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이는 롯데호텔 월드에서 투숙과 BMW의 고성능 모델인 M 차량도 시승해 볼 수 있는 ‘Salon de BMW M’를 판매한다고 25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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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호텔 월드가 새단장 기념, BMW의 고성능 모델인 M 차량을 시승해 볼 수 있는 ‘Salon de BMW M’를 판매한다./사진=롯데호텔 |
이 패키지는 오는 6월 1일부터 11일까지(6월 4일 제외) 투숙 가능하며, 클럽 디럭스 객실 1박, 클럽라운지 2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에 리뉴얼된 클럽라운지에서는 조식, 애프터눈티와 함께 해피아워를 즐길 수 있다. 7만여권의 이북(e-book) 무료 열람은 물론 유튜브 등 풍부한 미디어 컨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엘-라이브러리도 운영한다.
무엇보다도 BMW SUV차량인 BMW X3 M 차량과 X4 M 차량을 투숙 기간 동안 자유롭게 시승할 수 있는 점이 가장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리뉴얼을 통해 소파베드, 벙커베드(2층 침대) 등과 같은 가족특화 객실도 마련돼 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유선 예약 가능하며, 일 선착순 7객실만 판매된다. BMW 차량은 패키지 고객 전용으로 객실당 1대가 제공된다. 체크인 당일 오후 3시부터 다음날 오전 11시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총 70실 한정이다.
한편,롯데호텔 월드는 새단장을 기념해 이날 저녁 9시 반부터 한시간 반동안 카카오 쇼핑 페이지 LIVE 채널을 통해 '롯데호텔 월드 리뉴얼 기념 라이브 커머스 패키지'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6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투숙 가능한 상품이다. 상품은 3가지 유형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21만9000원부터다. 동시에 다양한 참여 이벤트로 스위트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라세느 식사권 등 푸짐한 경품 당첨의 행운도 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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