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품절주'로 불리며 11거래일째 상한가 생진을 펼쳐온 신라섬유가 상한가 행진을 멈췄다.
28일 오전 9시1분 현재 신라섬유는 전거래일 대비 1.45% 내린 1만7000원에 거래됐다. 이날 신라섬유의 거래량은 1만7390주 수준에 그치고 있다.
신라섬유는 전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5억5738만2179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23.5% 줄었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40.3% 감소한 30억3319만9429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4억7833만5953원으로 38.8%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