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NH투자증권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홈 화면을 고객들이 니즈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고 9일 밝혔다.

   
▲ 사진=NH투자증권


이번에 개편된 MTS는 트레이딩을 위한 '트레이딩 홈'과 뜨는 상품 및 투자 이야기를 담은 '상품·솔루션 홈', 자산 관리가 가능한 '나의 자산 홈' 등 3단 홈서비스를 제공한다. 

야간에는 해외주식에 최적화된 '나이트 홈'으로 자동 설정돼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단축키로 앱 화면 간 이동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쉽고 간편하게 최근 방문한 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는 '스위처' 기능도 도입했다.

김두헌 디지털 영업본부 본부장은 "이번 3단 홈서비스 개편을 시작으로 앱 이용 고객의 다양한 관심사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플랫폼을 통한 디지털 혁신 경험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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