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롯데카드는 장기 우수고객 전용 서비스인 '클럽 텐 이어스 플러스(CLUB 10 YEARS+)' 멤버십을 신설하고 보유한 카드를 한정판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 한정판 디자인이 적용된 롯데카드(왼쪽)와 롯데포인트플러스 카드(오른쪽) 이미지/사진=롯데카드 제공


멤버십 대상은 롯데카드 회원이 된 지 10년 이상 된 고객 가운데 '롯데카드' 또는 '롯데포인트플러스 카드'를 소지한 회원이다. 

두 카드 모두 출시 14년이 넘은 상품이며, 특히 '롯데카드'는 2002년 롯데카드 출범 이후 처음으로 출시한 신용카드 상품이기도 하다.

롯데카드는 대상 회원 중 신청자에 한해 기본 보유한 롯데카드와 롯데포인트플러스 카드를 한정판 디자인이 그려진 카드 플레이트로 교체해준다. 

이벤트 신청은 롯데카드 고객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신청기한은 오는 8월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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