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남부 지방에 내리는 비로 프로야구 두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15일 오후 6시 30분부터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 창원 NC파크에서 열리기로 되어 있던 kt 위즈-NC 다이노스전이 우천 취소됐다.

   
▲ 사진=KIA 타이거즈


이날 취소된 두 경기는 다음날 더블헤더로 열리지 않고 추후 편성된다. SSG-KIA전은 지난 5월 20일 우천 취소된 경기가 이미 16일(수) 더블헤더로 편성돼 있고, kt의 경우 오는 19일(토) 두산과 수원 홈경기 더블헤더가 잡혀 있어 일주일에 두 번 더블헤더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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